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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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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모던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신규 입점했다.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나스 매장은 백화점 1층 정문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입점 이후 백화점 방문 고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 무역센터점 나스 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나스는 지난 7월 30일 현대백화점 디큐브 시티점에도 신규 매장을 입점하면서 무역센터점까지 총 29개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한편, 나스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8월 1일 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주도 동백꽃 추출물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안티폴루션에 도움을 주는 일명 '쉴드 쿠션'으로, 나스 스킨케어 제품의 기술력이 더해져 촉촉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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