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4일까지 서울시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Kidzania Seoul)'에서 시음회를 개최한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의 '마임 비아릭'과 왕좌의 게임 '크리스티안 네언'을 대형 등신대로 제작해 건강한 탄산수 마시기를 다짐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음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다스트림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텀블러 '콕시클' 등도 증정한다.
소다스트림의 한국 독점 유통사인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키자니아 서울에서 온 가족이 소다스트림으로 만든 탄산수로 무더위도 해소하고, 직업 체험도 하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비자 접점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탄산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일조하는 소다스트림의 매력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