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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생활권 공유하는 부산 '수영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28 16:52



부산의 원도심과 신도시를 이어주는 황금라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산지하철 수영역 인근에 새로운 오피스텔이 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영역 '10초 역세권 오피스텔'로 불리는 '수영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우수한 교통망과 차별화된 건축, 특화설계를 갖춘 최신 오피스텔로 부산 교통의 허브인 골드라인의 입지를 선점해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수영역 알짜배기 입지에 자리한 오피스텔은 부산지하철 2, 3호선을 동시에 이용하는 더블역세권이면서 부산 전역을 이어주는 버스정류장도 도보 2분거리이다. 또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사거리교차가 있어 차량이용 시 인근에 있는 센텀과 더불어 부산 전 지역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처럼 수영역 알짜배기 입지에 자리한 단지는 지난 13일 홍보관을 오픈 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일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 몰려드는 방문객들이 그 인기를 입증한다.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탁월한 여건을 자랑하는 수영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수영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써 센텀을 품고 있는 단지로 공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부산 수영역 입지자체가 부산지하철 2, 3호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일대 오피스텔과 상가는 전국각지 투자자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투자처로 유명하다. 특히 부산의 강남인 센텀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더블생활권의 입지로도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인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센텀병원 등 수영역과 센텀생활권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바다가 연결되는 수영강과 부산 대표 관광지인 광안해변, 광안대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처럼 우수한 주변환경으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단지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9층이다. 전용면적 19.89~25.19㎡, 총 622실이 구성된다.


입주민들에게 가치 그 이상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둬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품격을 높였다. 최신 오피스텔로써 활용도를 높인 단지는 지난 11일 시행사인 세종앤파트너스가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622실 오피스텔 내 홈IoT 라인업 중 GiGA IoT 홈 플러그와 가전연동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외부에서 App을 통해 플러그와 가스, 가전, 열림감지기를 제어할 수 있고, 전자 기기의 전원 ON/OFF 및 내부 침입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오피스텔로 호평 받고 있다.

투자자는 물론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요소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이 부각되는 오피스텔은 풀퍼니시드 시스템 및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도입한다.

수영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센텀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면서 부산 교통의 허브 수영역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불린다"며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입주민에게는 활용도 높은 최신 오피스텔로 많은 관심이 집중돼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 홍보관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 701-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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