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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 하면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 한라산과 오름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우도 하면 생각나는 한라산볶음밥은 마치 모양이 한라산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놀라운 것은 메인 메뉴가 아닌 사이드 메뉴라고 한다. 한치주물럭이나 돼지주물럭을 먹고 난 뒤 먹는 한라산볶음밥. 계란 물은 용암을 표현 굳으면 울퉁불퉁한 오름을 연상케 하고, 볶음밥은 산을 표현해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아 우도를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한라산볶음밥을 개발한 우도 풍원을 찾았다. 인기가 많은 메뉴 인만큼 다른 업체들도 많이 생겨났지만 풍원은 현란한 가위질과 직원 분들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 우도 스토리텔링은 단골손님이나 입소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우도 방문을 계획 하신다면 멋진 절경도 보고 우도 풍원의 맛있고 건강한 한라산볶음밥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