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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디지털 특화서비스 3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휙 서비스' 는 인터넷전문은행의 간편송금에 대응해 더 빠르고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공인인증서나 OTP없이 6자리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휙 서비스는 7월 28일부터 송금 이용한도가 1일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또한, 8월 1일부터는 고객이 기억하기 쉬운 휴대폰번호로 손쉽게 모바일에서 계좌를 만드는 'IBK 휙 계좌개설' 앱이 출시된다. 기존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헬로 i-ONE아이원'을 개편해 최초 계좌개설뿐만 아니라 스마트뱅킹, 체크카드 가입까지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