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의 힙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연남동 '연트럴파크'에서 러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고취시킬 이색적인 러닝 파티가 열린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행사장 가든에서 신발의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끈을 묶어보는 '넷핏 레이싱 체험'으로 포문을 연다. 이와 동시에 1층에서는 동작인식 게임, 스텝퍼 등 흥미진진한 게임과 함께 이그나이트 넷핏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오후 8시부터는 2층에서 이번 행사의 핵심인 클럽 파티가 진행된다. 유명 DJ의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러너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뛰어 노는 잊지 못할 금요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러너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러닝 파티가 컨셉인 이번 행사에는, SNS에서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러닝 커뮤니티 회원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푸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에 참여해 러닝을 통한 즐거움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