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기습 폭우로 수해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천안 등 충청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22년만의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엔진룸이 물에 잠겼다면 반드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폭우 피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CA 코리아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