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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부라더#소다, '욜로 마이웨이' 시즌 캠페인 전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7-12 09:10



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가 '욜로 마이웨이(Yolo My Way)'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해는 부라더#소다가 추구하는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자신과는 먼 이야기로만 느껴지는 욜로 라이프를 누구나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욜로가 전세계적인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와 실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국내 대중들이 많기 때문이다.

부라더#소다의 '욜로 마이웨이'는 욜로를 즐기는 사람과 공간, 삶에 초점을 뒀다. 이에 히트곡 '뿌요뿌요'로 인기를 끈 혼성그룹 UP(유피)의 멤버이자 웨이크보드 선수로 전향해 욜로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김용일 씨와 협업을 진행했다.

그가 운영 중인 국내 최적의 서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양양의 '솔게스트하우스'는 아트 디렉터 조성열 씨의 참여로 부라더#소다 고유의 민트색과 서핑 이미지를 적용해 자유로움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욜로족의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이 곳에서는 부라더#소다와 욜로 라이프를 주제로 한 조성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김용일 선수의 서핑 강습과 함께 부라더#소다 무제한 파티가 펼쳐진다.

보해는 지친 일상을 잊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욜로 라이프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로 '완벽한 욜로 마이웨이를 즐기는 법' 영상을 제작했다. 양양 솔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Surfing Spot)에서 자유와 힐링을 만끽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핑 보드에 몸을 싣고 파도를 마주하는 그녀들의 포즈는 엉거주춤하지만 표정은 천진난만함이 흘러 넘친다. 서핑 후에는 시원한 부라더#소다와 함께 해변가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자유분방하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마음을 내려놓으면 욜로 라이프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과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영상은 부라더#소다 공식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행복한 순간에는 늘 부라더#소다가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번 욜로 마이웨이 캠페인을 통해 서핑 스팟에서 물놀이도 하고, 리모델링한 솔게스트하우스가 주는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욜로 라이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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