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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가 '욜로 마이웨이(Yolo My Way)'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가 운영 중인 국내 최적의 서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양양의 '솔게스트하우스'는 아트 디렉터 조성열 씨의 참여로 부라더#소다 고유의 민트색과 서핑 이미지를 적용해 자유로움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욜로족의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이 곳에서는 부라더#소다와 욜로 라이프를 주제로 한 조성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김용일 선수의 서핑 강습과 함께 부라더#소다 무제한 파티가 펼쳐진다.
보해는 지친 일상을 잊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욜로 라이프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로 '완벽한 욜로 마이웨이를 즐기는 법' 영상을 제작했다. 양양 솔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Surfing Spot)에서 자유와 힐링을 만끽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핑 보드에 몸을 싣고 파도를 마주하는 그녀들의 포즈는 엉거주춤하지만 표정은 천진난만함이 흘러 넘친다. 서핑 후에는 시원한 부라더#소다와 함께 해변가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자유분방하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마음을 내려놓으면 욜로 라이프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행복한 순간에는 늘 부라더#소다가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번 욜로 마이웨이 캠페인을 통해 서핑 스팟에서 물놀이도 하고, 리모델링한 솔게스트하우스가 주는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욜로 라이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