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세이도는 지난 4일 서울삼성병원 소아암 병동 내 병원학교에서 환아 가족들을 위한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세이도 측은 " 핸드마사지와 두피, 어깨 마사지를 통해 병간호에 지쳐 있는 소아암 환아 가족이 잠시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보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6년째 이 활동을 이어오면서 사랑을 나눠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