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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준프리미엄 Q6를 출시한다. Q6는 40만~50만원대의 가격에도 불구, 프리미엄 성능을 일부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전면 광각 카메라는 화각이 100도로 7∼8명이 한 번에 셀카를 찍을 수 있으며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됐다. 100장까지 연속으로 촬영해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GIF'모드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된 카메라 기능도 제공된다.
Q6의 램과 저장용량은 각각 3GB, 32GB이며 Q6+는 4GB와 64GB다. Q6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색상으로, Q6+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마린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배터리 용량은 3000㎃h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