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경기도 연천지역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국임진강 필승교 피서객들의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1m를 초과하자 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안내 메시지를 연천·파주지역 주민들에게 보냈다.
오후 3시 현재 필승교 수위는 1.28m까지 상승했다. 댐 하류 임진교 역시 1.58m로 상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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