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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빌, 유라시아 자원 그룹과 공동사업 추진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7-06 17:01



바이오빌이 유라시아 자원 그룹(ERG)이 100% 출자한 카자흐스탄 기업 투라거그룹(TOO Laggar Group)과 국내 삼성제약이 공동으로 제약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3자간 조인트벤처 공동사업합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빌에 따르면 사업추진을 위해 삼사는 구체적인 사업계획, 타당성검토, 실사 등의 업무를 위해 실무자 중심의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추진한다.

ERG는 크롬 함량과 세계 철광석 및 알루미나의 주요 생산자 중 하나 인 세계 최대의 페로 크롬 생산 업체로 광업, 가공, 에너지, 물류 및 마케팅 업무를 아우르는 천연 자원 회사다.

한편 바이오빌은 덴마크 기업 포쉬텔(Poshtel)과 국내 최초 힐링 리조트인 '포쉬텔제주' 헬스케어 단지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빌은 자회사인 웰빙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통해 무농약, 무해충, 무인화 식물농장을 로봇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업도 운영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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