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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사회공헌 활동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타투이스트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노보(NOVO)와 함께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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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간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NOVO'S GARDEN'이라는 도심 속 정원을 주제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가 참여해 만든 작품들이 소개된다.
국내 유명 셀럽 및 다수 브랜드들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노보는 이번 전시회에서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과 도시를 주제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 내부는 도시와 자연을 상징하는 네온 사인과 칼렌듈라 꽃,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노보의 시그니처 '종이비행기'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표현한 노보의 벽화작업으로 꾸며졌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박스와 공병, 카트를 재사용한 설치작품을 통해 키엘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시티 가드닝' 프로젝트를 그만의 독창적인 형태로 재해석하였다. 노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팍팍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따뜻한 온기를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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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운영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올리면 1,000원이 기부되며, 매일 1명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여 노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에서 기부를 통해 노보의 디자인이 담긴 에코백, 타투 스티커, 그리고 공병에 담긴 다육이가 증정되며 수익금은 시민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노보의 디자인이 담긴 '칼렌듈라 꽃잎 트리오 리미티드 에디션'이 7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50년 넘게 사랑 받아 온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풍성한 꽃잎 거품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한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즉각적인 보습 및 피부 손상 개선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60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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