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일반 체리에 비해 당도가 약 20% 높은 미국산 노란 체리 '스카이라래 체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판매하는 스카이라래 체리는 평균 당도가 약 16~18 brix인 일반 체리와 달리 22brix의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체리다. 스카이라래 체리는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신맛이 거의 없어 최고 수준의 진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카이라래 체리는 전세계에서 미국, 일본, 호주, 한국에서만 판매하며 한국에서는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스카이라래 체리를 정상가에서 10% 이상 할인한 8800원(454g)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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