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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대규모 여름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30일까지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프로모션을 열고, 여름 상품 특가 판매 및 15% 할인 쿠폰, 휴양 여행 아이템 등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수파수파 페스티벌' 코너를 통해 발리, 하와이, 괌 등 해외 10대 휴양지 항공권과 에어텔, 패키지 등 여행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고, 항공권 최대 10만원 할인쿠폰 및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은 '한강몽땅페스티벌'의 14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도 특가로 판매한다. 캐리비안 베이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인기 어트랙션인 '메가스톰'을 줄 서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메가스톰 패키지'를 G마켓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하드캐리'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G마켓의 TV 광고 모델로 김희철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존 모델인 설현과 투톱 모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두 사람은 G마켓 여름 시즌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광고를 촬영했다.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유쾌한 댄스를 쉴새 없이 선보였는데, 특히 두 사람 모두 예능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 스타답게 코믹 댄스를 능숙하게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설현과 김희철의 캐미 넘치는 이번 G마켓 광고는 TV,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