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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본격적으로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아직까지 휴가 준비를 못한 사람들을 위해 '투어 여름바캉스 무차별 할인폭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티몬은 '오늘의 스페셜픽'을 통해 매일매일 특별한 상품을 최고의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7월 3일에는 7월초부터 8월말까지 성수기 시즌에 이용할 수 있는 '티웨이 제주도 편도항공권'을 9,900원부터 판매한다. 해외여행 상품으로는 1일 자유일정과 '비밀의 사원', '호이안 구시가지' 등 핵심 관광을 포함하고 빈펄 호이안리조트에서 묵는 '다낭 3박5일 세미패키지'를 4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4일에는 제주도 함덕과 서귀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을 6만500원부터 선보인다. 이외에도 티몬은 국내외 다양한 여행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할 계획에 있으니, 아직까지 휴가 준비를 못했다면 매일 방문해 상품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강준 티몬 멀티비즈그룹장은 "티몬 투어는 이번 여름휴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가격적인 혜택을 모두 끌어 모았다"며 "아직까지 여름휴가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번 프로모션이 알뜰하게 여름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