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들이 개식용 근절을 위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오는 7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STOP IT!(스톱 잇) 이제 그만 잡수시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동물자유연대를 포함한 여러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합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국회 정론관에서 '식용 개농장 실태조사'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반려동물 인구 1000만인 시대를 살고있는 요즘, 이에 걸맞는 새로운 식용문화 정착을 위한여러 노력과 동물학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개농장 실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김변호기자 bh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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