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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배우 공유 참석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6:22


사진=루이 비통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공유, 루이비통의 남자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Palais-Royal)에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배우 공유가 참석했다. 2011년, 킴 존스(Kim Jones)가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유는 이날 루이 비통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네이비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멋스럽게 매치해 전 세계 미디어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패션쇼에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타이가(Tyga), 나카타 히데토시(Nakata Hidetoshi), 릴리 알렌(Lily Allen)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공유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한 바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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