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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생각한다면? 소액 창업 아이템 자랑하는 '쿡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0:21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 알바천국이 589명의 전국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1만원 인상'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5명은 정책이 시행되면 인건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아르바이트생 인원을 감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견이 조사되었다.

특히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되면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 1위로 음식점, 카페 등 자영업자들에 운영되고 있는 곳이 뽑혔다. 하지만 자영업을 생각하고 있는 창업주들의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프랜차이즈 창업을 돕는 쿠시카츠 전문점 쿡플은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쿡플은 남다른 창업경쟁력을 갖추었기에 1인창업부터 청년창업, 부부창업 그리고 주부창업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창업문의 연락을 받고 있다는 게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선, 쿡플은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12평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3,000만원대에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기본적인 교육비부터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확연히 덜어준다. 요리사가 따로 없어도 80여가지의 모든 메뉴가 최소 5분에서 10분이내로 나올 수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30% 이상의 고수익률로 이어져 쿡플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외에도 초기 창업 시에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 해주고 있으며, 매출추이 및 손익분기데이터 보고서 등을 별도로 지원해주는 등 매출 유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1인창업자, 청년창업자, 부부창업자, 주부창업자 들의 관심을 받는 비결 중 하나다.

한편, 쿡플(cookpl)은 현재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중이며 목포, 나주, 순천, 영광, 정읍, 여수, 김제, 전주, 군산, 익산, 논산, 대전, 홍성, 천안, 세종, 아산, 공주, 진주, 사천, 창원, 양산, 울산, 부산, 김해, 밀양 등 경상권, 전남권, 충청권 지역 등을 중점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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