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샹테카이 |
|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프렌치 뉴요커의 럭셔리 코스메틱 샹테카이가 서머 뷰티를 위해 지중해의 빛을 가져온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코르시카의 태양에 영감을 받은 샹테카이의 서머룩은 해변가의 여인처럼 매력적인 비치 글로 룩을 완성하는 세 가지 핵심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무더위로 대두되는 무차별 피부 공격에도 생기를 지켜줄 효과적인 스킨케어 기능도 담고 있다.
샹테카이의 립 슬릭(Lip Sleek)은 오일 스틱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풍부한 오일 성분을 품고 립 케어와 컬러 표현을 동시에 아우른다. 올리브 추출 스쿠알렌과 바오밥 오일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입술의 수분 보유율을 높이고 표면에 장막을 강화하여 손상을 막아준다.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듯 빛나는 발색은 매력적인 유리알 입술에 고급스러움 마저 더해준다. 5가지 컬러의 립 슬릭은 피부를 싱그럽게 하면서 뉴트럴 톤의 아이 메이크업을 매치하기에도 더없이 완벽하다.
립슬릭과 함께 올여름 립 케어 메이크업을 책임질 립 킵 인비저블(Lip Keep Invisible)은 발색 유지와 번짐을 막아주는 립 라이너로서의 기능은 물론이며 입술의 주름개선과 입술 선의 노화 개선을 돕는 스킨케어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립 킵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입술 주름이나 패임이 완화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명한 립 라이너이기 때문에 빈번한 사용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립스틱을 잘 바르지 않는다면 립 킵과 입술 보호제를 사용하여 입술 선을 선명하게 하면서 똑똑한 립 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녹아내릴 듯한 더위에도 생기 있고 입체적인 피부의 광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로 피부 표현을 마무리한다. 파우더 루미에르는 초경량의 미립자 펄 파우더로 무게감없이 덧발라 피부에 적절한 윤곽과 광택을 살려줄 수 있다. 어느 누구에게나 해변의 매력적인 여인의 느낌을 부여할 파우더 루미에르는 코르시카의 조약돌을 닮은 컴팩트에 담긴 여름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