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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몰이 6월 23일부터 7월 말까지 최초로 전관 브랜드가 일제히 동참하는 대대적 여름맞이 할인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행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소셜커머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시럽(Syrup), 카드사, 두타면세점, 홍보리플렛 배포, SNS 공식채널 등과 연계해 행사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도 강화했다.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두타몰상품권 10% 할인판매 딜'을 진행하고,위메프에서는 '0원딜'을 통해 3000원 식음상품권, 디자이너 브랜드 5000원 할인권, 2시간 무료주차권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BC카드(국내)나 은련카드(해외)이용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 페이백 또는 사은품을,두타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두타면세점 멤버십에 가입 시 골드등급 업그레이드와 함께 6층 식음코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타몰 당일 영수증 소지 시 면세점 10%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인근 지역 고객의 유입을 위해 시럽, OK캐시백앱,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계해 두타몰 상품권 및 식음료 쿠폰 등을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두타몰은 두타만의 개성과 파격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근 루이비통 크루즈 쇼 런웨이에 오르는 등 파리를 비롯한 해외 4대 컬렉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모델 정호연을 발탁, 톡톡 튀는 개성을 살린 브랜드 캠페인을 매장 안팎에서 선보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