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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소형 와인냉장고 'LG 와인셀러 미니'가 틈새 가전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LG 와인셀러 미니의 인기 비결은 제품의 실용성과 디자인, 그리고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있다.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량과 크기를 갖췄고, 최대 와인 8병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서재, 거실, 주방 등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실용적인 용량과 함께 공간 및 인테리어 활용성이 높다. LG전자는 최상의 조건에서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반도체 열전소자, 2중 글라스 도어 1도단위 온도 조절 등 다양한 기술들을 와인셀러 미니에 적용했다. 반도체 열전소자 기술은 반도체로 만든 소형 장치를 이용해 주변의 열을 흡수한다. 모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진동이 발생하지 않고 소음이 최소화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