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대표 김용을)가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초기 임신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임산부석을 미리 비워두는 '미리비움챌린지'와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함께키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솔가의 '미리비움 챌린지'는 대중교통의 임산부석을 미리 비워두는 캠페인으로,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배려 받지 못하는 초기 임신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리비움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임산부를 위해 미리 비워져 있는 대중교통 내 임산부 배려석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솔가 에스터C(30정)를 증정하며, 증정 행사는 게시일 기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솔가는 미리비움 챌린지의 일환으로 인천시 버스조합과 함께 인천시 버스 2000 여 대에 임산부 운영을 후원할 예정이다.
사내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를 활성화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함께키움 프로젝트'도 같이 진행된다.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사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업의 전 임직원에게 솔가 에스터C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솔가는 '초기 임신부 배려 캠페인' 확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초기 임신부의 하루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 게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