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말사업체 재직자 보수교육을 위한 2016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5월 29일(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발표에 따르면, 마사회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훈련과정은 말산업분야 인재양성 역량을 인정받아 2016년 4월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승마지도, 재활승마, 순치조련 향상과정을 비롯해 15개 과정을 개설, 민간승마장, 축산목장 등 말 사업체 재직자 45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2017년에도 한국마사회와 컨소시엄 협약을 한 기업의 고용보험 가입되어 있는 말산업체 재직자 590명을 모집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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