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와 카멜 등의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JTI 코리아는 자사의 전자담배 브랜드 '로직(LOGIC)'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 항목을 측정해 각 산업별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 것으로, 공신력 있는 시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한 브랜드 '로직'은 '브랜드 애착'과 '타인 추천 의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뛰어난 상품성과 고객만족도를 입증했다.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액상이 채워진 카트리지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코일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JTI 코리아 홍보부 강유선 이사는 "로직 프로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브랜드 고객충성도 전자담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 "특히 '브랜드 애착'과 '타인 추천 의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로직의 뛰어난 상품성과 고객만족도를 인정 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로직 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 가지 맛으로 한 팩에 3개의 캡슐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서울, 인천, 경기를 비롯한 전국 7000여개의 GS25와 세븐일레븐 소매점에서 로직 프로와 로직 프로 캡슐을 구매 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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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담배 기업 JTI 코리아의 전자담배 브랜드 '로직(LOGIC)'이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로버트 파시코프 브랜드 키 대표, 조덕기 JTI 코리아 전무, 이장우 한국소비자포럼 기업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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