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6월 한 달 동안 얼리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5월 징검다리 휴가와 이른 더위로 지난해보다 여름을 일찍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객에게 필요한 여름용 패션 물품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라면서 "티몬에서 패션뿐 아니라 다이어트, 바캉스 용품까지 놀라운 가격에 구입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예년보다 일찍 여름 패션, 바캉스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5월 한 달간 티몬의 남성 선글라스 매출은 전월 대비 603%, 물놀이에 필요한 래쉬가드는 23% 증가하는 등 이른 더위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여름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