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남지방에 우박이 쏟아진데 이어 오전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리기 시작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한 비와 함께 내린 우박에 놀랐고, SNS를 통해 목격담이 쏟아지기도 했다.
1일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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