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지난 25일 회원사 CEO들의 건강 및 복지증대를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건강검진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MOU체결에 따라 협회 회원사 CEO와 배우자 및 직계가족들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15~20%할인 혜택뿐 아니라 신속하고 특성화된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회원사들이 요청할 경우 회사 건강검진을 단독으로 지정일을 정해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건강강좌도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 협회가 각종 행사들을 개최할 때 서울아산병원측이 부스를 설치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회원사 CEO들의 건강 및 권익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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