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이번 여름,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역대급 특별 세일'을 선보인다.
때이른 폭염에 대비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할인 혜택을 넘어, 깜짝 놀랄만한 재미 요소도 강화하고 '전무후무'한 최장기 세일로 기획해 고객들이 마치 8일간의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기존 할인율 외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요일별 할인 행사인 '오늘의 특가'는 8일 동안 매일 당일에 한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썸머 특가 전'도 마련해 코팩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역시 지난 4월 개편 이후 처음 맞는 대규모 세일인 만큼 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특가'를 비롯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럭키박스' 선착순 증정, 6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초특가 제품을 오직 990원에 랜덤으로 받아보는 '990원 딜' 등 온라인몰만의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가성비' 인만큼, 합리적인 소비와 즐거운 쇼핑은 올리브영이 고객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최상위 가치"라며 "최근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