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프랑스 명품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샤를드까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모바일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작은 화면에서도 한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의 메인 페이지를 제공한다. 또 화면 사이즈에 따라 콘텐츠 크기가 맞춰지는 반응형 홈페이지에 상단 메뉴는 고정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다음 달 25일까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의 김희범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콘텐츠 제공에 중점을 뒀다.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은 앞으로도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샤를드까스텔바작은 패션 디자이너 까스텔바작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핸드백과 액세서리에 예술 작품의 가치를 더해 만든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여 왔다. 작년 론칭 이후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했으며, 서지혜, 변정수, 장희진, 임주은, 등 연예인들이 착용한 가방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또한, 로맨스의 일주일 프로그램에서는 장희진 백 등으로 불리며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장샤를드까스텔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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