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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높은 '블루마운틴' 우븐슈즈, 팝업스토어 1억 매출 달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16:45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여름은 한층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지만 벌써부터 나들이와 여행 계획을 세우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휴양지에서만 사용하는 화려한 아이템보다는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의 완성'이라고 일컬어지는 슈즈도 마찬가지.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일상은 물론 물놀이, 가벼운 트레킹 시에도 착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슈즈 아이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올 여름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 슈즈로는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를 꼽을 수 있다. '블루마운틴'은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겸비한 우븐슈즈를 지난 2015년 20만족에서 2016년 52만족 판매하며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는 100만족, 5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새로운 유통채널에 진입해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처럼 '블루마운틴'이 우븐슈즈의 유행을 선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편안하게 걷고 싶다'라는 모티브를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된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편안한 걸음걸이와 뛰어난 통기성을 위해 퀄리티가 높은 자재만을 선택했으며, 기계가 아닌 핸드메이드 과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더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선택의 폭이 넓은 컬러라인 역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요소다. 두 가지 색상 이상의 실을 사용하는 멀티 디자인부터 도트, 글리터, 크로스, 블렌드 등 10개의 디자인 라인을 통해 모두 151가지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는 여름철 커플룩과 패밀리룩의 완성을 도와줄 슈즈 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똑같은 디자인과 색상의 패션 아이템을 맞춰 입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비슷한듯 다르게 입는 '시밀러 룩'을 입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블루마운틴' 관계자는 "'블루마운틴'은 여름철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성을 바탕으로 151가지 폭넓은 컬러라인을 겸비해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라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기 전인 4월부터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매장이 나타나는 등 유통가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마운틴'은 26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인천 스퀘어원까지 모두 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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