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스타플레이어 김민선 선수(22, CJ오쇼핑)를 '브랜드 엠버서더(Brand Ambassador)'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캐딜락은 김민선 선수의 KLPGA 공식 일정에 1년간 차량 스폰서로 XT5를 지원하며, 김민선 선수와 함께 캐딜락 고객 대상 골프 토너먼트, 원-포인트 레슨 등 VIP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KLPGA 투어를 통해 보인 전도유망한 김민선 선수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다"며, "분야별로 의미 있고 참신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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