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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를 품은 바다 조망과 최근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 해상보도교의 개통(여수 MBC뉴스데스크 2017.4.3. 보도 참조)으로 금호동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500만원대 후반대의 분양가와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이 있다
광양시 경관위원회의의 경관 심의 통과 및 광양시와 행정적인 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주택홍보관 오픈을 준비 완료하고 조합원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마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하는 사업부지는 도시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로서 건축 인·가 등에 문제가 없을뿐더러, 토지까지 100% 확보(1인지주)한 상황이므로 5월중 진행 예정인 조합원 선착순 모집에서 50%만 조합원 모집이 되면 조합설립 후 바로 사업승인을 거쳐 2~3개월내에 빠른 착공이 가능해 성공적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기대된다.
광양시청 및 버스터미널, 시내 중심가 등에서 5분 거리로 편리한 생활권과 명문 학군이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 이순신대교 출입이 용이하여 광양제철 및 묘도, 여천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장점 등을 가지고 있다.
시공예정사로는 서울, 대구, 광주, 양산, 부산과 인근 순천,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도급 순위 60위권의 아파트 건설 전문 회사인 양우 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가입 자격으로 광양시나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자로 세대주이면서 무주택자이거나 주거 전용면적 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인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