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위치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가 식사패키지 라이트 블루 카드 메뉴를 한국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쪽으로 개선한다. 기존 패키지는 뷔페 신메뉴와 프라이빗 비치 바비큐와 함께 성인층을 위해선 쌈장과 채소, 어린이층을 위해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라군 바비큐는 기존보다 양을 늘려 풍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중식만 제공되던 르 프리미에에서는 석식 뷔페까지 오픈 운영하며,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도 추가로 선보인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 측은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 카드가 기존의 식사권인 블루 카드보다 좀 더 자유롭게 일정에 맞추어 라이트 블루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추가되어 더욱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