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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복합타운 개발이 본격화 된다. 이 사업은 문화와 주거가 만나는 대표 사업으로 글로벌 K-POP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현대건설이 참여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창원 SM타운으로 불리는 창원문화복합타운은 서울 삼성동 SM타운의 2배 이상 규모로 국내최대, 지방최초의 SM타운이다. 의창구 팔용동 일대 3,580㎡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2020년 완공 예정이다.
SM타운 내부시설은 건물 지하 1층에 스타 마케팅을 활용한 리테일샵, 지상 1~3층은 한류체험 스튜디오, 연예인 관련 상품 판매장, 4~5층은 840석 규모 홀로그램 공연장, 6~7층은 컨벤션 시설, 8~9층은 25실 규모의 부티끄 호텔이 각각 들어설 예정으로 공연관람과 체험, 숙박까지 가능한 논스톱 체류형 관광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콘텐츠개발 TF팀' 2차 회의에서는 ▲'킬러콘텐츠'(공연+체험+판매) ▲'메인콘텐츠'(휴식+전시+컨벤션) ▲'서브콘텐츠'(교육) 등 크게 세 가지 타입의 콘텐츠 제안과, 로봇, AI, VR, AR 등 미래기술을 활용하는 콘텐츠 고도화 계획으로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시도로, 시민과 방문관광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월 말에는 창원문화복합단지 기공식을 앞두고 있어 SM타운 조성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관계자 비롯 시민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공식 끝난 뒤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잔여세대에 대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5월 황금연휴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방문상담자에게는 기공식 후 열리는 기념행사 티켓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