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비전이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VOD를 시청하는 가족 고객의 즐거움을 높이는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VOD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결합한 VOD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까지 특집관에서 VOD 3편을 보면 '커피쿠폰', 6편을 보면 '편의점 1만원 상품권', 9편을 보면 '치킨'을 제공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VOD 콘텐츠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도 터닝메카드, 트랜스포머, 헬로카봇 등 푸짐한 장난감을 선물한다.
CJ헬로비전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스테디 셀러인 터닝메카드 VOD를 시청하면 신제품 터닝메카드 완구(아라게, 버키 2종)를 함께 30% 할인해서 판매(1만9900원)하는 이벤트도 10일까지 진행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올해 케이블TV VOD 이용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VOD 마케팅을 비롯해 고객 지향적인 VOD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