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결선에 오른 선수들은 오는 5월 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CC의 본선 경기에서 진검 승부를 겨룬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 여왕'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렉서스 오너 그룹과 일반 그룹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구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렉서스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더 많은 분들이 'EXPERIENCE AMAZING'을 느끼실 수 있도록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서리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및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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