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전국 공공택지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2만6000여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2개단지, 1만760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의 경우 송파 오금지구, 구로 항동지구 등에서 3곳이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권에선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고양 지축지구를 비롯해 고양 삼송지구, 성남 고등지구,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고양 향동지구 등 17곳에서 1만3,575가구가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지방 공공택지에서는 12개단지, 8719가구가 분양예정으로 부산 일광지구, 청주 동남지구, 충주 호암지구, 김해 율하2지구, 신진주역세권지구 등이 대상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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