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KT는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혼밥, 혼술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통신사 최초로 GS25 도시락을 한 달에 한 번, 무료(4천 포인트 차감)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GS25와 KT는 1인 가구 증가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이번 도시락 제공 혜택을 추가했다.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S2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프로경기인 '2017 CJ대한통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손잡고 슈퍼레이스 1라운드(4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입장권 선물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에서 원두커피 카페25 등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한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에, 스탬프 1개가(카페25 1개당 스탬프 1개) 생성되며, 스탬프를 10개 모은 고객 5천명(1매 2인 입장 가능)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선물한다.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선물 받은 고객의 휴대전화로 입장권이 전송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GS25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없었던 혜택을 추가하고, 많이 접해보지 못한 모터스포츠 입장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GS25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GS25와 KT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혜택과 새로운 이벤트를 늘려 만족감을 높여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