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국내 대표 봄맞이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17' 개막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봄꽃 시즌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봄꽃 축제를 방문한 나들이객들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서울 타임스퀘어 봄꽃 패키지' 2종을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예약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스퀘어 내 입점한 F&B 브랜드들은 총 20여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부터 추가 메뉴 무료 증정,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일제면소', '도레도레'는 일부 메뉴에 한해 반값 할인을 펼치며, '시추안하우스', '딘타이펑', '스시로', '비스트로 서울' 등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빕스', '풀잎채', '온더보더', '멘야산다이메' 등 인기 식음 매장들이 적극 참여해 봄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이번 행사는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알찬 혜택을 드리고자, 축제 기간을 포함해 내달 14일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서남부권 대표 복합쇼핑몰로서 영등포 관광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