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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환경부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NGO 단체인 미래숲과 함께하는
15년부터 '샤롯데 봉사단'은 '5000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총 1만 5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0월 창단됐으며, 점포별로 전국 127개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6500여명의 꿈나무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더불어, 롯데마트의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은 '5000그루 나무심기' 봉사를 통해 15년부터 총 1만 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롯데마트는 '어울림(林) 푸르림(林)'캠페인과 '샤롯데 봉사단'의 '5000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15년부터 누계로 총 3만 그루의 식수 성과를 기록했다.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30년간 336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 시 연간 112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년에는 '5000그루 나무심기'가 아닌 '1만 그루 나무심기'로 식수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어울림(林) 푸르림(林)'캠페인과 함께 매년 1만 5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규모로 확대해 '범 국민적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방침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