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국유에스지보랄(대표이사 염숙인, www.usgboral.com)은 프리미엄 친환경 석고 천장재 '시트락집텍스(Sheetrock Gyptex)'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유에스지보랄은 2004년 한국 최초의 석고천장재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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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석고 천장재 대비 15% 경량화 된 '시트락 집텍스'의 특성을 보여주는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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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락집텍스는 기존 석고 천장재 대비 15% 경량화돼 운반 및 취급이 용이하고, 처짐 방지 성능과 단위 무게 당 강도 향상으로 시공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한국유에스지보랄은 설명했다.
시트락집텍스는 배연탈황석고(FGD: Flue-gas desulfurization)를 원료로 해 석면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고,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환경성이 우수해 환경표지인증(ECO label)을 받은 친환경 석고 천장재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오염물질 관리에 관한 법률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오염물질 방출량을 최저 수준으로 관리함으로써 친환경건축자재인증인 HB 마크(Healthy Building Material)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등 인체에 유해한 각종 유기화합물로부터 안전해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하다.
염숙인 한국유에스지보랄 대표는 "지난 2014년 출시한 시트락 석고보드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의 석고보드 수요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며, "시트락 석고보드를 통해 검증된 유에스지보랄의 우수한 경량화 기술을 이어받은 시트락집텍스를 통해 국내 건축자재 시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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