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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넘쳐나는 4월의 여수, 관광객들로부터 추천 받는 맛집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31 16:35



4월의 시작에 여수는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이 가득하다. '제25회 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를 비롯해 각종 연극과 콘서트는 물론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상춘객들을 반긴다.

이곳에는 향일암을 비롯해 오동도, 진남관, 돌산도 등지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동도 입구인 자산공원에서 돌산도의 돌산공원까지 약 1.5km 정도 이어지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체험을 할 수 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케이블카이며, 관광객들에게 탁 트인 바다 전경과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때문에 사계절 내내 여수 여행 인기 코스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여수 맛집 추천지 역시 들러 바다의 신선함을 즐기곤 한다. 이 가운데 여수 횟집 '군산횟집'은 신선한 새조개 샤브샤브와 제철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축건물의 2층에 위치한 이곳은 전망 좋은 여수 맛집으로 추천 받고 있으며, 청정 남해 바다에서 채취한 20여 가지가 넘는 신선한 해산물 스끼다시와 얼큰한 매운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여수 '군산횟집'에서 선보이는 돌산갓김치 역시 지역 특산물로 시원하고 아삭함을 자랑한다. 이는 별도 주문이 가능해 가정에서도 여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싱싱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기 수 있는 우수 여수 횟집에서 남해의 신선함을 맛본 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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