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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온vs펌프스, "올 봄엔 누구랑 꽃 길 걸을까?"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3-31 12:48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본격적인 봄 패션을 준비할 때다. 특히,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슈즈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 나들이부터 데이트까지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 제격인 슬립온 그리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펌프스를 준비했다.


다니엘 에스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슬립온

팬톤 2017 올해의 컬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Niagara)나 트렌디한 메탈릭 색상은 스타일에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하기 좋다. 또 약간의 굽이 있는 슬립온은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함께 푹신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걸리시한 스커트 룩부터 스트리트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두루 매치해볼 수 있다.


소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펌프스

펌프스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커트는 물론 와이드 팬츠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의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 특히, 화사한 페일 도그우드 톤의 펌프스는 트렌디하면서도 봄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으며, 앞 부분에 볼드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이 더해진 펌프스는 우아한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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