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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7년 연속 여자축구리그 후원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3-27 13:21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한국여자축구리그 공식 명칭은 '2017 IBK기업은행 WK리그'로 확정했다. 여자축구는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팀당 정규리그 28경기씩 소화하게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후원금 2억원을 포함해 2011년부터 총 21억원을 지원해 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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