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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수면 환경 체크하고 꿀잠 어때요? 씰리침대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23 17:39


씰리 슬립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밤에 잠에서 깨는 이유로 화장실에 가고 싶은 상황(55%)에 이어 불편하고 오래된 침대(46%)라고 꼽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처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실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편안한 매트리스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씰리침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기 전에 개인의 연령, 체중, 수면 자세, 선호하는 푹신함 정도 등에 따라 최적의 침대 제품을 추천해주는 '베드 셀렉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 베드 셀렉터는 수많은 제품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만을 비교 및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대폭 줄여주어 효율적인 매트리스 구매를 도와준다.

한편 숙면을 위해 자신의 수면 상태를 파악하고 편안한 매트리스까지 갖추었다면, 생활 습관이나 집안 곳곳에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는지 확인해보자.

업계 전문가들 조언에 따르면, 휴대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를 피하기 위해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가벼운 체조나 미지근한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조금 높인 상태로 잠을 청하는 게 좋다.

또 춘곤증이 시작되는 봄에는 최고 10배까지 더 많은 비타민을 필요로 하는 신체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비타민 B1과 비타민 C 가 풍부한 시금치, 팥, 땅콩, 과일, 미나리, 우엉 등을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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