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낡고 해진 아웃도어 신발(등산화)을 유상 보상해 주는 '헌 등산화 보상판매 캠페인'을 트렉스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렉스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일상화부터 트레킹, 등산화까지 보상판매 제품을 보다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준비한 제품은 ▲미라클Ⅱ 고어텍스 ▲스타호크Ⅱ ▲코브라430 ▲코브라워킹240 ▲메가웨이브 프라임으로 구성된 총 5개 제품 군이다. 소비자는 캠페인을 통해 정가 22만원의 코브라워킹 240(NAVY, S/BLUE, KHAKI)의 경우 15만원, 정가 16만 5000원의 코브라 430(BLUE, GREEN, BROWN, BLACK)은 1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성희 트렉스타 국내영업 총괄이사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등산화 및 트레킹화를 실속 있게 마련할 수 있도록 보상판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돌아온 벚꽃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이 트렉스타 제품을 신고 걸으며 화창한 계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