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지난 2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면류와 면 소스 부문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면사랑은 후원계약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제공?판매 되는 모든 면 요리(인스턴트 라면 제외)에 면사랑이 직접 생산하는 면과 면 소스를 제공하게 됐다.
면사랑은 잔치국수 건면 제조를 시작으로 25여년 간 '면과 소스' 상품의 개발과 생산, 판매를 해온 기업이다.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 양식 등 전 세계의 면을 요리하는 데에 사용되는 냉동면, 냉장면, 생면, 건면 등 모든 면류와 냉면육수/양념장, 밑국물육수, 볶음소스, 우동/메밀 장국, 짜장, 스파게티 등의 소스류를 자체개발?생산?판매한다.
면과 잘 어울리는 면 소스를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과 함께 개발하고 단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풍요로운 면 요리를 누구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 임원, 응원단들이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관련된 케이터링사 및 셰프들과 함께하여 최상의 면요리 식단을 준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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