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제 25회 환경사람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나는 우리마을 환경지킴이'로 지역 사회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심사 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학생 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소속 초등학교에 수상학생의 이름으로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준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상 5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20만원이 수여되며, 꿈나무상 200명에게는 상장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5000원)이 증정된다. 그리고, 그림을 제출한 모든 학생에게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콘 밀크'를 참가상으로 증정한다.
권종구 미니스톱 경영전략실장은 "꿈나무 그림잔치는 미니스톱의 대표적인 환경 사회 공헌 활동인 동시에 미니스톱과 지역 사회 어린이의 소통의 장"이라며, "꿈나무그림잔치가 어린이들이 다시한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