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체험 프로그램으로'비비큐 치킨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큐 치킨캠프는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실시하기 시작한 이후로 매주 진행하고 있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리고 가족단위의 추억 만들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대학에는 치킨과 피자 조리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실제 매장과 같이 꾸며놓은 실습장에서 롤플레잉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국내산 닭, 올리브 오일 등 몸에 좋은 건강 재료만을 골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을 직접 조리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치킨 요리는 시식 후 포장해 갈 수 있다.
한류열풍에 따라 치킨을 직접 조리해 보고 싶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금액은20인 단체 기준 19,000원(1인당)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전화(031-635-846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